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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1 | GPT한테 댓글만 줬는데, 영상이 나왔어요


틱톡에 올라온 짧은 댓글 하나.
“진짜 가능한가요?” 이 한 줄이 영상 한 편의 시작이 될 수 있을까?

우리는 매일 그 실험을 반복하고 있다.
댓글 하나로 영상이 완성되는 구조,
그게 지금 우리가 돌리는 **‘댓글 자동 콘텐츠 루틴’**이다.


이 루틴의 핵심은 “댓글을 프롬프트로 바꾸는 방식”에 있다.
댓글을 그대로 GPT에게 던지면,
생각보다 괴상한 결과가 나온다.
그래서 우린 내부적으로 이렇게 정리해 사용한다.



예시로 하나 공개하자면,
틱톡 댓글이 "이거 진짜 가능한가요?"라고 올라왔다면,
우린 GPT에게 이렇게 요청한다:

이 댓글을 중심으로, ① 영상 주제 설정 ② 대사 3줄 작성 ③ 영상 흐름(도입-전개-마무리) 구성 ④ 썸네일 문구 추천

GPT는 여기에 반응해

  • 영상 도입 멘트

  • 중간 대사와 리액션

  • 마무리 멘트까지
    전부 자동으로 구성해준다.


이 프롬프트는 우리만의 시트에 고정되어 있다.
시트는 아주 단순하다.
A열에 댓글,
B열에 프롬프트 템플릿,
C열 이후부터 GPT 출력이 자동으로 들어간다.

이 루틴의 강점은 ‘창작자가 말을 하지 않아도 영상이 나온다’는 데 있다.
우리는 댓글을 수집하고,
정제해서 시트에 넣기만 하면
GPT가 알아서 콘텐츠를 뽑아준다.


이 방식은 특히 쇼츠 제작에 유리하다.
짧고 강한 주제, 리액션 중심 대사,
그리고 즉흥적인 느낌이 댓글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댓글을 콘텐츠의 연료라고 부른다.
반복되는 질문도, 어이없는 멘트도
GPT에겐 충분한 창작 재료가 된다.


Tip. 실제 적용 팁 하나 공개
GPT에게 너무 단순하게 “이걸로 영상 만들어줘” 하면 흐리멍덩한 결과가 나온다.
반드시 “도입-전개-마무리 구조로 써줘” 같은 프레임을 줘야 한다.
이건 우리가 시트에서 기본값으로 설정한 룰이다.


이 글에서 전부 공개하진 않지만,
전체 구조는 Click24 키트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그걸 매일 테스트하고, 개선하며, 루틴화했다.

댓글로 영상 만드는 시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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